이 별칭이라는 것은 기존의 이메일주소에 닉네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요.
만든 별칭으로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가 있으며 각종 웹사이트에 가입 또한 할 수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존 아웃룩의 이메일주소가 abc@outlook.com이라고 가정을 하고 별칭을 a123@outlook.com을 만들었다면 별칭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에 가입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별칭으로 이메일을 보내게되면 기존 이메일주소로 도착을 하게되며 별칭으로 보냈는지, 기존 이메일주소로 보냈는지 또한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개의 스마트폰에 2개의 번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이메일을 주소를 숨기고 싶을 때 혹은 아웃룩(마이크로소프트) 탈퇴는 하기 싫고 그저 이메일주소만을 바꾸고 싶을 때 별칭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해당 별칭은 한 계정당 2개 이상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별칭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S가 느리고 동기화 오류때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딱 이 기능만 마음에 드는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