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제품들이 제공하는 용량을 컴퓨터에서 모두 사용을 하려면 외장하드디스크를 구매하던지 혹은 1TB 이상의 내장하드디스크가 PC에 들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1. 외장하드디스크와 드롭박스를 연결해서 사용한다.
2. 웹(Web)으로 업로드를 해서 사용을 한다.
원드라이브(OneDrive), 구글드라이브(GoogleDrive) 등등의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은 클라우드(Cloud) 서비스로 드롭박스(Dropbox)라고 합니다.
드롭박스(Dropbox)를 PC, 노트북에 설치를 하게되면 컴퓨터의 용량이 드롭박스와 공유를 하게됩니다. 즉, 컴퓨터 용량이 1TB이고 드롭박스에 500GB의 용량이 있을 때 PC에 드롭박스를 설치하면 컴퓨터의 용량이 500GB만 남게되는 것 입니다.
노트북 혹은 PC(데스트톱)에 용량은 남기고 오직 드롭박스의 용량만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드롭박스(Dropbox) 웹(Web)으로만 올려야합니다.
드롭박스 웹(Web):
웹으로 파일을 전송해서 보관을 하게되면 노트북 및 데스크톱의 용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프라인(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은)상태에서 보관 중인 파일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웹에서 드롭박스를 사용하게되면 파일열람이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노트북사용자들이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할 때는 외장하드디스크를 따로 구매를 하여서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1TB(테라바이트)의 외장하드디스크를 구매하여서 노트북에 연결하고 드롭박스를 외장하드디스크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용량관리:
드롭박스(Dropbox)는 [선택적 동기화]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선택적동기화"라는 것은 드롭박스, PC와 동기화할 폴더를 따로 선택을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인데요.
A폴더, B폴더, C폴더 3가지의 폴더들 중에서 A,B폴더만 선택적 동기화를 하게되면 PC와 드롭박스가 A폴더 그리고 B폴더만 용량을 공유하게 됩니다.
C폴더는 드롭박스의 서버에만 보관이 되고 PC에서는 보관이 되지 않기 때문에 C폴더의 용량을 PC에서 확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드롭박스를 진행 중인 파일 즉, 자주 사용하는 폴더(파일들)는 외장디스크와 연결을 하여서 쓰고 있으며 단지 보관만 하는 폴더(파일)는 드롭박스의 웹(Web)에 백업만 해두었습니다.
- 동기화? "양방향" = 드롭박스 PC설치프로그램
PC에서 삭제하면 드롭박스에 있는 것도 삭제가 되는 것
- 백업? "단방향" = 드롭박스 웹(Web)에만 업로드
PC에서 삭제해도 드롭박스에 있는 파일은 삭제가 되지 않는 것
